품목: 신비복숭아 

중량: 

1) 중소과-소과 (2kg내외) 

2) 중소과-소과 (4kg내외) 

3) 중대과-대과 (2kg내외)

4) 중대과-대과 (4kg내외) 

마담주 신비 복숭아는 나무에서 최대한 완숙하여 가장 맛있을 때 수확을 합니다.

나무 가장 위에서부터 아래쪽으로 순서대로 3-4번에 걸쳐 맛이 제대로 들었을 때,

그때를 기다려서 수확합니다. 절대 서두르지 않습니다.  

높은 로스율을 감당하더라도 제대로된 신비복숭아 맛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다년간 신비 복숭아를 산지 직매입, 계약재배, 경매등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여 

최고의 맛있는 신비를 찾아내서 선별후 마담주민님들께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마담주 신비복숭아를 찾아주신 모든분들께 최고의 신비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과 품질로 보답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산 지역마다 출하시기는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한농가에서 1년을 기다렸다가

평균 열흘정도면 수확이 끝나는 편입니다. 그만큼 시기가 짧지만 초여름 달콤한

백도맛을 느낄수 있는 천도복숭아이기에 놓칠수 없습니다. 

많이 유행하는 품종인만큼 생산량도 많아졌고 판매하는곳도 많아 졌습니다. 

마담주는 늘 그렇듯 마담주만의 방식으로 초격차 신비 복숭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전반적으로 핵할현상(씨방과 꼭지가 갈라지는 현상) 비율이 높은편 입니다.

핵할 현상이 심한 과수는 선별하여드리지만 미세하거나 핵할 현상이 심하지 

않은 과수는 일부 혼합 될 수 있습니다. 경매장에서는 정품으로 거래되고 있고

품종 자체의 한계적 특성으로 인해 핵할 현상이 나타나지만 별도로 선별하고 있습니다.